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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송하는 경기도 연맹 회장배 여자3쿠션...
작성자 yescima 작성일 2015-02-08
박수아와 이신영이 붙었는데 박수아가 이신영을 막판에 따라잡아 이기더군요.. 오늘(2월8일)로 여섯번째 봅니다. 재방송도 작작 좀 우려먹읍시다. 그리고 카메라 기술이 그게 뭡니까? 모르면 SBS 같은 거라도 보면서 따라하십쇼. 보는 사람 생각도 좀 해주셔야지.. 이건 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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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준 2015-02-10

카메라 기술에 대해선 알고 말씀하신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당구대 규모를 정확한 비율로 카메라 구도를 잡지 않으면 샷이 성공을 할 경우에도 현실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당구대 비율(정사각형 두개를 더한 직사각형)을 정확하게 잡아주시면 어느 정도 구력이 있는 당구팬들은 그 볼은 어떻게 시도해야 할지를 미리 알 수가 있고, 선수들은 어떻게 시도하는지에 따라 배울 점이 많아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카메라 기술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전금자 2015-02-10

카메라 기술자의 기능... 이라기 보다 제생각엔 시합 중계에 3개의 카메라를 사용하거나 2개 이거나 혹은 4개 일지라도, 모든 카메라맨은 자기의 영역에서 열심히 찍고있는데... 편집자가 손꾸락으로 순간 화면을 이동, 바꾸는 타이밍이 당구 게임이나 시합에대해 너무 무지하기에 당구 시청자들에게 오히려 혼돈을 주는 화면 바꾸기 타이밍이 문제인것 같아요. 3 쿠션이 성공 하더라도 공들은 아직 움직이고 있고 완전히 멈출때까지 화면 이동이 없어야 하지요. 공들이 움직일때 화면이 선수들로 간다면 우린 게임 시청이 끊기지요.

당구게임 중계는 일일 연속극과는 달라야하죠. 테이블 안의 공 3개 변화에 더욱 주목 할수있게 해주셔야죠. 선수들의 표정 보다는 당구 테이불 안의 변화에 더 주목 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재방송 많은것은 이해 합니다 만, 과거 이상천 선수 시합이나 오래전 명승부 보기는 어려운건가요?

박시우 2015-02-08

재방송이 많은 것은 인정하지만 말투가 너무 비하하시는 말투시네요. 당구 전문 채널입장에서 당구라는 종목 특성상 경기수가 아주 많은 것도 아니기에 재방송이 많을 수 밖에 없으니 살짝 이해하시구 본 것도 계속 모니터링 하면 늘기 마련이니 볼 수 있을 때 많이 보는게 좋죠.